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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확진검사비 전액 지원 (c형간염 국가검진/ 지원대상/ 전염 경로 등)

by 믿는대로mylife 2025. 4. 8.

 

C형간염은 간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이 감염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올 해 부터 국가건강검진(56세,2025년 기준 1969년생) 을 통해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 항체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는 확진검사비까지 지원됩니다.  본인부담비가 들지 않는 만큼 지원내용과 방법을 확인하셔서 생애 1번 제공되는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원대상

 

지원대상)

56세(2025년 기준 1969년생)로 ,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양성판정을 받고
가까운 병.의원에서 확진검사 받은 사람

 

 

 

지원내용)

확인진단 검사에 필요한 진찰료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 최초 1회 전액지원

 

 

 

이번에 국가건강검진에 도입한 C형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입니다. 이에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는 현재 C형간염을 앓고 있거나, 과거에 감염됐다가 치료돼 현재는 환자가 아닌 경우에도 항체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거 국가검진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국민이 추가 확진검사를 한 뒤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주의사항)

 

상급병원에서 확진검사를 받으시면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종합병원이 아닌 가까운 병,의원에서 확진검사를 받고 청구하셔야 합니다.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  정부24 홈페이지  

 

 

 

 

 

오프라인 신청:  가까운 주민등록지 보건소

 

 

신청 기한 :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다음 연도
3월 31일
까지입니다.

 

 

 

C형간염 바로알기

 

 

 

 

Q> C형간염은 무엇인가요?

A>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epacivirus hominis, HCV)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급성간염의 54~86%가 만성간염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는 경우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Q> C형간염은 어떻게 전파되나요?

A> 혈액이나 체액에 의하여 전파되므로 주사기를 재사용하거나 C형간염 감염자의 혈액을 수혈받거나 장기를 이식한 경우에도 전파됩니다. C형간염 감염자인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수직감염 되기도 하며 성접촉에 의한 전파, 또는 문신이나 피어싱 등에 의해서도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C형간염 환자와 같이 생활해도 괜찮나요?

A> 식사, 포옹, 손잡기 등 일상적인 접촉이나 기침 등으로 C형간염이 전염되지 않습니다.

 

 

Q> C형간염은 치료가 되나요?

A> 과거에는 치료가 어려운 질병 중 하나였으나, 치료제(직접작용 항바이러스제, Direct Acting Antiviral agent)의 도입으로 8-12주 경구용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 치료 성공률이 98~ 99%까지 높아졌습니다.

 

 

Q> C형간염의 증상은 무엇입니까?

A> 급성 C형간염의 경우 70~80%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어두운 소변, 복통, 구역, 구토, 관절통, 황달 등입니다.

 

 

Q> 증상이 없는 C형간염 감염자도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습니까?

A> 네, 그렇습니다.

 

 

Q>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에서 확진검사를 병·의원으로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국가건강검진은 검진 후 사후관리를 병원 또는 의원급에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병·의원((상급)종합병원 제외)에서 검진받은 연도의 다음연도 3월 31일까지 최초 1회 본인부담 없이 진료가 가능합니다.

 

 

올해 국가건강검진에 새로 도입된 C형간염 항체검사도 국가건강검진 기본적인 절차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폐결핵, 우울증, 조기정신증' 등과 동일하게 질환이 의심되어 추가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병·의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며, (상급)종합병원에서 확진검사를 받으실 경우 확진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질병관리청 카드뉴스

 

 

마무리

 

 

C형간염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56세 생애 1번 지원되는 만큼 이 정책을 놓치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필요한 치료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부24에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필요서류도 잘 준비해보세요.

https://www.gov.kr/portal/rcvfvrSvc/dtlEx/1790387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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